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큰잔치인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2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고 24일 폐막식으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은 이미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부천시테니스 동호인을 대표해 뛴 선수들의 높은 기량으로 남자 준우승, 여자 3위 종합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부천시 테니스 동호인에게 큰 기쁨과 영광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주신 허재현, 강석환, 김창종, 김성택, 명랑식, 강문규, 오승환, 전준석, 조용숙, 박은옥, 나문임, 윤정미, 김능환, 이권희, 김은희 테니스 동호인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생활체육인으로서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부천시에는 약 2천명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테니스입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이 갈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저변 확대를 위해 부천시테니스협회·연합회는 유소년 무료테니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뜻 있는 테니스 동호인의 지원과 부천시 테니스 실업팀 정희성 감독님의 봉사로 유소년 무료테니스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천시테니스협회·연합회는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테니스 동호인이 불편함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소 미흡함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부천시테니스협회·연합회 회장을 맡고 보니 테니스 동호인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테니스 동호인이 하나가 될 때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사업이라는 게 특별한 수입사업이 아니라 코트에 오면 즐겁고 행복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힘들 때도, 어려울 때도 테니스 동호인들이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테니스 동호인의 말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소중한 고견을 듣고자 열린 마음으로 테니스 동호인을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회장으로서가 아니라 테니스를 사랑하는 생활체육인으로서 부천시가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부천시테니스협회·연합회 임원과 저는 낮은 자세로 무한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고향을 찾는 마음이 무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잊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밝고 포근한 보름달처럼 소망이 가득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