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골 코트 복토 문제점으로 지적한 코트 평탄화 및 배수 문제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복토흙 부족으로 복토 3차 코트 높이 조정을 위한 흙깍기 공사를 하지 않고 전주 일요일에 황토흙 1트럭을 싣고 와서 반은 원미로 가고 나머지 반으로 전코트에 황토흙을 뿌려 놓은 상태 입니다. 코트 높이 조정을 위한 흙깍기 공사는 하지 않고 황토흙만 겉에 살짝 뿌려서 복토 작업 한 표시만 해놓고 마무리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저녁에 게임을 하면 1게임도 안한 공이 금방 흙색으로 변해 공이 보이지 않습니다. 황토흙을 까는것은 좋지만 최소 황토흙이 다져져서 공에 흙이 묻어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전혀 다져지지도 않았고, 소금기가 없어서 코트에 금이 가있고, 게임을 하면 흙이 패이고, 아마도 비가 오고 나면 뿌려놓은 황토흙이 다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 황토흙으로 배수 높이 조정과 소금을 뿌려 흙이 다져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전혀 생각도 않는 문제점 1. 펜스상단 바람막이 또는 망사설치 2. 3,4번 락카위 펜스 설치 3. 네트 폴대 높이 1cm 낮음 4. 펜스 바깥 흙 마무리 작업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