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고,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하는 서정주 ‘국화 옆에서’ 시구가 귓전에 맴돕니다. 소쩍새는 인고와 한을 피눈물로 토해 내는 새로 알고 있습니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던 것처럼, 테니스 동호인 31명은 부천리더스테니스클럽을 위해 인고(忍苦)와 참회(懺悔)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에 떼밀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성인의 판단으로써 코트에서 잃어버린 ‘행복’,‘재미’.‘정’을 좇아 물리적 결합을 넘어 화학적 융합으로 리더스 이름아래 라켓을 벗삼아 기쁨과 즐거움을 향유할 목적으로 부천 춘덕산 녹색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는 원미코트에서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얽매어 옳고 그름을 논하기 보다는 애지중지 아끼는 라켓을 휘두르며 테니스로 즐거움과 기쁨을 향유하려고 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중에 특히 겸손, 온유, 배려, 포용을 중요시하여 리더스회원은 됨됨이가 있다는 평을 듣도록 부천리더스테니스클럽회원은 클럽명에 걸맞은 언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념,계급에 의한 인위적인 결성체가 아니라 흙(코트)이 좋고, 사람이 좋고, 테니스가 좋아 조건 없이 모여 “leaders, yes we can” 슬로건을 외치고 있습니다. 테니스로 건강을 지키며 재미. 행복을 위해 긍정적인 사고로 매사 “할 수 있다 ”고 연호를 외치곤합니다.
만약에, 테니스 동호인께서 리더스와 사랑에 빠지면 (if you fall in love with leaders) 재미와 행복을 느낄 것을 확신합니다. 부천테니스동호인님 모두 건강하시고 부천리더스테니스클럽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부천리더스테니스클럽 회원일동 올림 -
※ P.S :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월례대회를 원미코트에서 합니다. 부담없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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