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6-28 09:04
글쓴이 :
최주철
 조회 : 1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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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높혀 응원하고 즐길 수 있게 뒤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회장님,사무국장님,박봉선이사님,정양진,김병기 코치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코트에서 아는 분과 조크도 하고 같이 게임도 할 수 있어서 테니스인으로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아직 실력 미달로 개인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운동회 분위기 연출로 동심으로 돌아가 목 터져라 응원도 해 보았습니다. 한아름 선수의 노련미와 김병전 이사님의 탁월한 지도력에 눌려 원미가 넉 다운 되어 버렸습니다. 원미는 아쉬움,한아름은 환호와 함성. 어쨌든 게임으로 인하여 악수도 하고 서로를 알게 되었
습니다.김병전 이사님께서 한아름이 부천에서 분위기 제일 좋다고 자랑도 했습니다.보기에도 분위기 짱이었습니다. 사실 저두 자랑 하고 싶었는데..원미 분위기가 최고라고.....
아쉬움,설레임,환희를 뒤로 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부천시 생활체육 협의회 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코트에서는 승자 패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승리자인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치고 매니아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축복 받은 것 같습니다.테니스 고수,선배
님 다음 대회에서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테니스를 사랑하고 부천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 헌신 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며 다음 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p.s 원미가 종합 우승 했습니다.^-^ 축하 하여 주십시오 축하 메세지는 011-5454-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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