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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24 13:54
진보된 테니스이론 기초편1.
 글쓴이 : 김우연
조회 : 25,591  
The “Advanced Foundation”



당신은 3.0-3.5레벨에서 수년, 혹은 수십년째 머무르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 혼자가 아닙니다. 수백만의 테니스인들이 그 레벨에 도달해서는 더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없이 남은 테니스인생동안 그 레벨에서 머무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쉽게 그 레벨을 통과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테니스 인생동안 그 레벨에 머무를까요? 놀랍게도 이는 운동능력이 부족해서나 시합경험이 적어서가 아닙니다. 발전하느냐 혹은 못하는냐는 유전적인 혹은 기회의 문제라기 보다는 좀더 명확하고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30년간 테니스를 가르치고 수천명의 테니스인들을 관찰하면서, 15년 전부터 저는 왜 많은 테니스인들이 어느 특정레벨을 돌파해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집중적인 탐색을 했습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의3/4정도는 평균이하의 레벨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30년간 약 2천만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테니스를 중단했읍니다. 테니스를 중단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대답이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최근에 미국에는 약 천3백만의 테니스 인구가 있습니다.( 1974년에는 3천4백만명이었습니다.)

USTA의 통계에 의하면 이들 중 9백만명은 3.0-3.5 레벨입니다. 내가 놀라는 점은 그 큰 숫자에 놀라는게 아니라 그9백만명중 대부분이 수년째 혹은 수십년째 테니스를 쳐왔다는 사실입니다. 이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그들의 레벨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적절한 운동능력과, 열성과, 기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책, 비디오, 클리닉, 캠프, 개인 레슨등의 테니스 레슨을 계속해서 찾고 있었습니다. 15년전부터 나는 왜 이렇게 많은 능력있는 동호인들이 2류에 해당하는 레벨에 도달해서는 더 이상 좋아지지않고 남은 테니스 인생동안 그 수준에서 머무르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I 동호인들을 관찰하며 우선적으로 느낀점은(그들은 대부분 수년째 테니스를 쳐왔습니다.) 그들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때 배운 기술들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명백히, 상급의 동호인들은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가 테니스 내에서 명백히 구분되는 집단을 형성합니다. 4.0의 단계가 디딤돌로 존재합니다. 상급자로 가기 위해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3.0-3.5의 동호인들이 이 장벽을 돌파하기 위해 매년 수백만 달러를 소비합니다. 문제는 왜 일부는 이 장벽을 돌파하는데 나머지는 실패하고 평생 2류에 머물게 될까요?
 
체육지도자이자 테니스 티칭 프로인 저는 테니스를 배우는 방법을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보게 돼었습니다. 테니스에 관한 책과 비디오를 보고, 동료 프로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대 테니스의 교육방법의 철학중 다른 스포츠와 차이가나는, 게다가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데 일조하는 한가지 면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오늘날의 테니스는 과도기적인 레슨으로 시작됩니다. 이 의미는 처음 테니스를 배울 때 그가 고급기술을 익히고 상급자가 되기 위해서는 폐기되고 변경되어야 할 몇가지 초보적인 특정기술을 먼저 배우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이러한 초보 기술에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성취를 가집니다만,(그리고는 그정도의 기술 수준에서의 게임을 즐깁니다만) 이러한 성취는 더 이상의 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강습방법은 학생들의 일시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주지만 결국 장기적인 발전을 희생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몇가지 원리에 의해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첫째, 누구나 한가지 스트로크 기술을 다른 기술로 바꾸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어떤 티칭 프로도 티칭 코트에서 흔히 보게되는 격렬한 저항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동호인에게 스트로크에서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주문하면 그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거절하거나 그만둬버립니다.

두번째 문제는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동호인이 초보적인 기술을 사용하면서 어느정도의 성취감을 가졌을 때를 생각해봅시다. 그 성취감이 얼마나 초보적인 것인가와는 상관없이, 그에게 이제 기술을 바꿔야 한다고, 지금의 기술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문해 봅시다(새로운 기술들이 편하고 자신감있게 사용될 때 까지). 이는 누구에게나 가장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승리하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은 경쟁상태에서 교정된 더 좋은 폼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 혹은 의식보다 훨씬 강합니다. 더더욱 슬픈 것은 시합 중에 더 나은 스트로크와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거절하거나 저항하는 모든 사람들이 여전히 패배한다는 것입니다! 패배할 뿐만 아니라 점차 더 발전할 가능성도 갖지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갖고 있는 기술을 바꾼다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대개의 동호인들은 부적절한-그러나 본인에게는 편한-기술을 사용해서 결국은 패배하는 것을 더 적절한 기술을 습득해서 시합하는 것보다 오히려 편안해 합니다.



         
열성적인 테니스 동호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나는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테니스를 정말 잘 치기를 원하는 건 아냐.”
만약 동호인들이 이런 개념으로만 테니스를 배우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결국은 장기적인 발전을 어렵게 만드는 특정 기술들로 가르치게 됩니다. 또한 이는 많은 테니스 교과서와 비디오, 테니스 교육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방법들 중 가장 눈에 띄는 두가지 예가 서브와 발리의 교육방법입니다. 몇권의 책들에서 발견되는 티칭 방법이 이 문제점을 조명합니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100여권의 테니스 관련 서적들도 근본적으로는 똑 같은 방식을 취하더군요.)
 
The Serve
“초보자에게 서브를 지도할 때 그립은 이스턴 포핸드 그립을 사용한다. 그러나 가능한 한 빨리 컨티넨탈 그립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Tennis, A Professional Guide, the Official Handbook of the USPTA

“나는 이스턴 포핸드 그립으로 시작하게 한다 -그러나 그들이 좀더 잘 치게되면, 그들의 서브를 더 강력하게 구사하기 위해선 컨티넨탈 그립으로 바꿔야만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Tennis 2000 by Vic Braden and Bill Bruns


     


       

The Volley

“초보자에게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선 컨티넨탈 그립으로 바꿔야 한다.” High Tech Tennis by Jack L. Groppel, PhD.

“발리의 그립은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같은 이스턴 포핸드, 백핸드 그립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초보자에게서 사용된다. 컨티넨탈 그립은 대부분의 상급자에서 사용된다.” Tennis, A professional Guide, the Official Handbook of the USPTA


     


       

이러한 개념들은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복잡한 의문점을 갖게 합니다.

-        왜 나는 좀더 테니스를 잘 치기 위해선 다른 기술이 필요한데 이 기술을 배울까?
-        내가 이런 초보자 기술을 먼저 배운다면, 좀더 고급기술은 언제쯤 바꿔야만 할까?

만약 동호인이 초보적인 폼에서 좀더 고급의 폼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좌절이나 거부감 없이 번경할 수 있다고 해도, 위의 두번째 의문점은 대답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동호인이 “좋아요! 나는 바꿀 준비가 됐어요.” 라고 말할까요? 1년후? 10년후? 이러한 개념은 또한 심각한 분열을 초래합니다. 동호인이 상급의 폼을 시도하기 전에 초보적인 폼으로 기초 기술을 익히면 그는 대개는 초보자 폼에 너무 익숙해져서 (비록 불가능하진 않더라도!) 그 변경은 너무도 힘듭니다.

묘하게도, 위에서 예를 든 두가지 스트로크, 서브와 발리는 상급자와,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이 계속 하급자로 남게되는 동호인들을 구분하게 되는 가장 눈에 띄는 약점입니다.

전형적으로, 동호인들은 적절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가지고 있고, 단식, 복식에 대한 전략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으면서도 네트앞에서의 공포(약한 발리 기술)와 서브에 대한 두려움(특히 세컨드 서브!)으로 인해 더 이상의 발전을 하지 못합니다.


Foundation Building

일반적으로 피아노나 타이핑을 지도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의 검지손가락 만으로 건반이나 키를 누르곤 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방법이 숙달된 기술로는 발전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들은 모든 손가락을 사용해서 숙련된 기술로 치는 방법을 이해하거나 연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나 타이핑 레슨이 필요한거죠!)




피아노나 타이핑을 제대로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기초에서 태니스를 배우는 것은 (어떤 기술 수준의 동호인에게든) 다른 모든 운동에서와 같은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다른 스포츠의 예를 봅시다. 농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것과 똑 같은 방법의 슈팅 기술로 배웁니다. 야구의 경우도 배트의 스윙과 볼을 던지는 방법은 숙련된 선수들과 똑간은 방법으로 배웁니다. 타이거 우드가 3번 우드로 스윙을 할 때 그의 스윙 기술은 그가 8-9세였을 때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테니스 책과, 비디오, 많은 테니스 프로들은 초보자들에게 더 발전하기 위해선 반드시 바뀌어야 할 일과성의 기술로 지도합니다. 왜인가요? 이들은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무능해서 좀 더 고급 기술로 가기 전에 초보적인 기술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슬프게도, 의도적이건 아니건, 이것이 그렇게 많은 테니스 책들과 강사들이 갖고있는 기본적인 지도철학입니다.

또한, 어떤 테니스 서적에서도 이러한 변경이(좀더 발전하기위한) 좌절이나 심각한 불편함에 직면할 수 있다거나, 혹은 일부 동호인들은 이러한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것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이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단지 무식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변경만 필요하고, 배우는 사람이 그들의 신체적 능력, 개성, 선호도에 따라 계속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를 가르치자는 개념, 이것이 내가 'Advanced Foundation’이라 명명한 개념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나는 거의 모든 동호인들이 ‘Advanced Foundation”을 습득할 수 있었음을 경험했습니다. 나는 미숙한 기술의 동호인들을 그들이 원한는 가능한 한 최상의 수준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심지어는 나는 공을 땅에 튕기고 라켓으로 치는 것도 못하던 고등학교 신입생을 단 1년만에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복식 랭킹 1위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70세의 여성 동호인은 1년만에 'Advanced Foundation’을 마스터 했고, 수 년 혹은 그 이상 더 오래 테니스를 쳐온 20세나 어린 여성과 시합을 할 때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6세와 7세의 어린이가 1년내에 대부분의 어른들이 감탄할 뿐만 아니라 따라하고 싶어하는 수준의 스트로크 기술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Advanced Foundation’은 심한 경쟁을 하는 선수가 되기위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Recreational players, social players, weekend-warriors, and club players- 이들 모두가 'Advanced Foundation’ 으로 큰 이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실은! 테니스의 즐거움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능력과 노력의 한도 내에서 계속 향상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배우는 기초기술과는 다른 기술을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테니스의 발전이 오로지 player-expected outcomes에 좌우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싱글 골퍼가 타이거 우드처럼 스윙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샘프라스의 서브, 라프터의 발리, 아가시의 리턴, 로딕, 휴이트, 사핀의 포핸드를 동경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운동능력이 어떻든지 간에, 당신은 나름대로의 테니스의 발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이 아래의 세가지 요점을 이해하게 되면 당신은 하급의 스트로크 기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1.        적절한 스트로크란 무엇인가.
2.        적절한 스트로크를 어떻게 익히고 연습해야 하는가.
3.        실제 시합에서 적절한 스트로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나의 경험으로는, 모든 동호인들이 원한다면 테니스를 더욱 능숙하게 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에 관계없이 그들의 능력과 열정의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발전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 글에서는 “Advanced Foundation” 의 기술들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모든 동호인들이 이를 개발, 마스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겠습니다.

출처 : www.tennisone.com

신완일 04-08-24 16:09
 
잘 읽었습니다. 근데 좀 어려운 말들인거 같네요.
김우연 04-08-24 13:56
 
한국출처는 전현중의 이권엽 사이트에서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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