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동클럽 경기이사 오승환입니다. 연합회장기 단체전 종합점수 배점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글을 올립니다.
종합점수 배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승 100점, 준우승 80점, 3위 60점, 8강 40점, 16강 20점, 32강 10점 그리고 참가점수 10점에 개회식 참가 보너스점수 20점.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대회에 나오는 팀이 많은 클럽이 종합우승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A팀이 8팀을 출전시켰다고 할 때 기본 획득 점수가 240점입니다. 반면, B팀이 4팀을 출전시켰을 때 기본 점수 120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발부터 120점의 차이가 나는데 120점이라면 동등한 조건에서 마지막 팀이 우승을 해도 역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핸디를 안고 출발하면 많은 팀이 나오는 클럽이 우승할 확률이 큽니다. 많은 팀이 나오는 클럽에게 참가점수의 혜택을 주고 있는데, 성적 배점을 축소하여 이중의 혜택을 주면 안되겠지요? 시작부터 이길 수 없는 전쟁을 만들어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유독 연합회장기 대회만 이상한 배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단체전의 종합점수 배점이 좋을 듯 합니다.
우승 200점, 준우승 150점, 3위 100점, 8강 50점, 16강 30점, 32강 20점. 참가 10점에 개회식 참가 20점
이렇게 수정을 요구합니다.
최제민16-03-09 16:37
맞습니다. 참가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럴 경우 기본적인 점수를 줘야지 참가 많이 하는 팀이 우승하는 조건을 거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는 동호인들을 외면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실력으로 경기를 이기는 클럽이 종합우승을 하는 조건이 맞다고 봅니다.
사무국장16-03-21 16:38
귀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천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셔서 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한 안건을 2/4분기 이사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다방면으로 충분한 검토를 하고 결과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